"이준석 신당이든 조국 신당이든 어떤 정당이든 저는 국민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라고 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년 총선에서 '범야권 200석 압승'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며 한 말이다.
그는 "최근에는 보수 유권자들도 여론조사를 하면 10명 중에 2~3명은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 너무 지금 권한이 많다. 수사하고 기소만은 좀 분리하자, 이런 의견들이 있다"며 "만약에 이런 보수 유권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수 세력이 정당으로 22대 국회에 들어온다고 하면 저희 민주당은 그런 정당과 함께 검찰개혁 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혼자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걸 거부하니까"라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200석이상 획득 필요성을 강조한 뒤, "민주당은 항상 연합을 통해서 기득권에 도전하는 정당이었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조국 신당은 물론이고 '반윤' 노선이 분명한 이준석 신당과 손 잡고서라도 '반윤 200석'을 만들어 윤 대통령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얘기인 셈이다.
비례대표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47석의 비례대표의 개혁적이고 정말 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그러한 정당, 민주당을 견인할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며 "검찰 독재를 물리치기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석 대표의 당도 '반윤연대'로 끌어들여서 정말 무도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빨리 종식시키는 게 국가를 위한 길"이라며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를 주장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최근 이준석 전 대표와 만난 결과 "국민의힘에 대한 복수정당의 성격이 강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복수혈전' 의지가 대단히 강한만큼, 이탄희 의원이 주장하는 '200석 반윤연대'에 참여할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구상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3지대 신당' 추진세력이 펄쩍 뛰고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런 구상에 동조할 경우 민주당 '자매정당'으로 낙인찍혀 치명적 타격을 입을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는 지난 13일 <한국일보>에 기고한 칼럼 <위성정당과 민주당의 위선>을 통해 이탄희 의원의 '준연동형 비례대표' 고수 주장에 "한숨이 나왔다"며 "이 주장은 문제의 진짜 원인을 왜곡하고, 민주당의 책임은 외면하고,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무시해도 좋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런 견해를 어떻게 정치개혁으로 포장할 수 있을까"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거 현실의 가장 큰 문제는 위성정당이다. 비례대표를 연동형으로 하는지 병립형으로 하는지는 2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며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마련한다고 해도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 혹은 그와 사실상 차이가 없는 ‘자매정당’을 두는 이상 선거제는 극도로 후진적인 것이 된다. 이 정당 후보로 당선된 후에 저 정당으로 우르르 옮겨가는 선거에서 어떻게 책임정치가 가능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21대 국회에서 위성정당이나 자매정당 소속으로 의원이 된 사람들의 면면을 떠올려보라. 과연 그런 사람들로 의석을 채워서 헌법에 규정된 법률안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정치개혁인가"라고 힐난한 뒤, "민주당은 정녕 ‘조국 신당’을 기대하는 것인가"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탄희 의원이 ‘직을 걸고’ 지켜내겠다는 제도는 민주당 우호 세력으로 200석을 채우는 수단인 것"이라며 "200석 차지해서 상대방이 저항도 못하게 하겠다는 마음보에서는 갈등과 적개심만 싹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내부비판을 하면 수박이 된다. 이런 독선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제도 탓만 하거나 180석도 부족하니 200석이 필요하다고 투정하는 것을 보면 민주당이야말로 개혁의 장애물이 아닌가 싶다“고 비꼬았다.
'반윤 200석 연대' 구상에는 민주당 비명계 등도 비판적이어서, 어떤 형태로든 연내 매듭지어야 하는 선거법 협상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 지도부도 '반윤 200석 압승' 주장이 국민에게 오만함과 꼼수로 비칠 것을 우려해 함구령을 내리고 여론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뉴탐사 NewTamsa 김만배 폭탄 증언-남욱의 회유로 이재명측근(유동규)에게 돈줬다고 한것 2023년 4월 20일 남욱이 검찰의 증언조작 지시를 받고 김만배에게 “동생들 좀 살려달라. 이재명에 돈 줬다고 진술 맞춰달라" 고 검찰의 증언조작범죄(위증교사)를 도와달라고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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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 NewTamsa 김만배 폭탄 증언-남욱의 회유로 이재명측근(유동규)에게 돈줬다고 한것 2023년 4월 20일 남욱이 검찰의 증언조작 지시를 받고 김만배에게 “동생들 좀 살려달라. 이재명에 돈 줬다고 진술 맞춰달라" 고 검찰의 증언조작범죄(위증교사)를 도와달라고 한것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철없는 소리하네 그런 소리 하면 국민은 도리어 표 안준다. 잘해서 얻을 생각해야지, 다른 넘이 못하니까 표달라? 일전에 표 줬더니 똑같던데? 그런 식의 김치국부터 마시니 뭐가 되겠나? ... 이 사람 언론에서 괜찮은 사람으로 묘사하길레 지켜봤는데 왜 이러나...김치국부터 마시고 앉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