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18일 허위 보도로 판명된 '윤석열 커피' 진상 조사 결과, 봉지욱 당시 기자(현 <뉴스타파> 기자)가 인터뷰 내용을 짜깁기하고 허위 보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JTBC는 지난해 2월 보도된 3건의 기사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중간 결과 보고서'를 이날 공개했다.
앞서 봉 기자는 지난해 2월 세 건의 기사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이 2011년 대장동 대출 브로커인 조우형 씨에게 커피를 타 주고 수사를 덮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JTBC 구성원과 JTBC 서버에 저장된 취재기록물을 근거로 봉 기자와 모 PD가 보도 넉 달 전인 2021년 10월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씨를 세 차례 인터뷰했으나, 조씨는 보도와 전혀 다른 증언을 했다.
조씨는 2021년 10월 26일 전화 인터뷰에서 "박영수 특검이 (저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켰다? 이건 아니다"라며 "기자들이 윤석열 씨가 문제가 있는 걸로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장동은 2011년 대검 중수부의 수사대상이 아니었다"며 "2011년도에 대장동 대출은 문제 사업장이 아니었다. 대출이 이뤄진 지도 얼마 안 됐고 연체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2년 대장동 사건이 아닌 풍동개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계좌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1년 대검 중수부에선 다른 뇌물사건 협조 요청만 받았다"며 "박영수 변호사를 선임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봉 기자는 남욱 변호사의 검찰 진술 조서를 토대로 지난해 2월 21일 '윤석열 커피' 의혹을 보도했는데, 이때 조씨의 인터뷰 가운데 일부만 발췌해 내용을 왜곡했다는 게 진상조사위 조사 결과다.
구체적으로 조씨가 '2012년 대장동 사건이 아닌 풍동개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계좌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말했는데, 2011년 대검 중수부가 계좌 압수수색을 하고도 대장동을 조사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했다는 것.
또한 조씨는 "2012년 저한테 와장창 (계좌 압수수색) 통지서가 날아오더라고요"라고 말했는데, 봉 기자는 리포트에서 '2012년'을 잘라내고 "대장동에 대해서는 물어본 기억이 없다"는 인터뷰를 이어 붙였다고 진상조사위는 지적했다.
봉 기자는 특히 '윤석열 검사를 만난 적이 없다'는 조씨의 검찰 진술 조서를 확보했으나 기사에는 반영하지 않고, "조씨가 인터뷰에서 마치 수사 무마 의혹을 인정한 것처럼 발제했다"고 진상조사위는 밝혔다.
아울러 봉 기자는 지난해 2월28일 보도에서 "조우형이 주임 검사랑 커피만 마시고 일찍 나온 걸 영웅담처럼 자랑했다"는 조씨 회사 관계자 A씨 인터뷰를 보도했지만, A씨가 "윤석열이란 이름도 사실 못 들었어요"라고 말한 부분은 기사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상조사위는 조씨 사촌 형 이철수 씨도 두 차례 인터뷰에서 조씨의 '윤석열 언급' 여부에 대해 말이 오락가락했으나 봉 기자는 보도에서 '커피를 타 준 검사가 윤석열'이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진상조사위는 "퇴사자에 대해선 조사를 진행하지 않아 대장동 수사 기록의 출처, 왜곡과 누락에 대한 의도성 등은 명확히 확인할 수 없었다"며 "기사 데스킹 및 게이트키핑 과정을 계속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JTBC는 지난 5일 자사가 검찰과 사전 기획을 했다고 주장한 봉 기자에 대해 “본사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봉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탐사-라이브 【231019】[특별기획] 쥴리 목격자 안해욱 첫 법정진술 https://m.youtube.com/@newtamsa 웃기는것은 법원우편물이 오직 김건희측 변호사만 수취인불명인데 그이유는 김건희는 자신이 쥴리인것을 알기때문에 증인출석을 피하는것 으로 보이며 모두를 속여도 양심은 못속이는것같다
https://japan-forward.com/interview-why-sue-yoon-suk-yeol- veteran-journalist-explains-his-case/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인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에서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의혹이 있는 윤석열과 한동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변희재의 단독인터뷰 보도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923 .태블릿의 실사용자인 김한수 전청와대 행정관은 자신이 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은폐하고 회사법인카드로 자동납부된것처럼 태블릿계약서 조작 통신사인 SKT(쵀태원)도 김한수 전 행정관의 위조 행위를 묵인공모 한동훈은 현대고동창 장시호(최순실조카)와 제2태블릿조작의혹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67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극우보수의 99%는 박근혜국정농단 특검수사팀장이던 윤석열검사를 맹비난 해왔지만 현재 이들은 윤석열의 핵심지지층인데 박근혜를 지지한게 아니고 현찰인출기로 생각한것이며 박근혜가 탄핵된후 윤석열로 변절했다고 지적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012032333005#c2b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복합기 임대료 대납 혐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검찰 조사 받은 후 극단적 선택한 듯
.[단독] 대검 중수부-저축은행수사 초 대장동 대출 조사하고도 덮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6407.html?_fr=mt1 2011-3월 대장동 개발업체에 1천억 대출 관련 자료 제출 요구 이후 추가 수사도 기소도 안 해 주임검사-윤석열 변호사-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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