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부산저축은행 사건, 박근혜때 무혐의 처분 받았다"
"박근혜 검찰이 문재인 봐주었을 리 있겠나"
문재인 전 대통령측은 8일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부산저축은행 비리 은폐 사건의 주범은 문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미 10년 전에 끝난 사건이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박근혜 정부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2013.4월)을 내린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문 전 대통령 대변인격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정부 검찰이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봐주었을 리가 있겠나. 검찰 조사 결과, 당시 여당 주장의 근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모르지 않으면서도 다시금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들고 나온 국민의힘의 의도가 무엇이겠나"라며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수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무리 궁해도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흑색 선전에 몰두하는 것은 참 꼴불견"이라며 "제발 적당히 좀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 대변인격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근혜 정부 검찰이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봐주었을 리가 있겠나. 검찰 조사 결과, 당시 여당 주장의 근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모르지 않으면서도 다시금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들고 나온 국민의힘의 의도가 무엇이겠나"라며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수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무리 궁해도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흑색 선전에 몰두하는 것은 참 꼴불견"이라며 "제발 적당히 좀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