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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방해' 협박해 1억원 갈취…노조 간부 4명 구속

집회 하거나 관청에 고발하겠다며 활동비 명목 뜯어내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노조 활동비 등을 갈취한 혐의로 노동조합 간부들이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한 노동조합 전북지부장과 사무국장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조합원 채용이나 노조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7곳의 시공사에서 1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형스피커를 단 차를 타고 도내 건설 현장을 돌며 집회를 하겠다거나 불법 고용된 외국인 노동자를 확인해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4일 양대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등 건설 현장 불법·폭력 행위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죄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며 "유사한 행위를 목격했을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전두환의 수조원비자금 고모보살이관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Xz17FndsFh4
    전두환은 경호원명의로 비상장회사를 설립하고 그 지분을
    전두환의 자식들이 소유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은닉했는데
    전두환의 수조원대 비자금을 전두환손자의 고모(보살)이
    출입이 통제된 비밀사찰 까지 만들어서 관리 했다

  • 1 0
    이순자-무기명채권비자금을 치과에서세탁

    더탐사 강진구기자-전두환 손자 인터뷰
    https://m.youtube.com/watch?v=Gl1jFnLRBo8
    이순자는 전두환일가의 비자금을 무기명채권으로 관리하고
    치과를 돈세탁 창구로 이용해왔다.

  • 1 0
    대법원에서 확정된 전두환의 죄목중

    13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이있는데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9547
    이돈으로 전두환일가는 초호화와인사업을 하고
    후손들은 돈을 주체못해서 마약까지 하게된것같다
    돈이 너무많으면 감각이 마비되고 세상의 어떤것에도
    만족을 못하게되면 결국 마약을 찾게되는데
    전두환은 전재산 29만원 개그

  • 1 0
    기쁨조 오빠

    좌좀이나 홍어 판새들이 무죄 내릴겨, 안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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