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성남시청 압수수색, 기네스북 기록 세우겠다"
"이쯤 되면 먼지털이 넘어 진공청소기 수사"
더불어민주당은 7일 백현동 개발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등 40여곳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이러다가 압수수색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우겠다"고 반발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정적 제거가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성남시청을 도대체 몇 차례 압수 수색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백현동 개발은 이미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를 하고 경찰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그런데 또다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니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으려는 거냐"면서 "윤석열 검찰의 전형적인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다. 자그마한 티끌이라도 나올 때까지 압수수색을 하고 또 하려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쯤 되면 먼지 털기 수사를 넘어서서 진공청소기 수사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죄가 될 만한 것이 나올 때까지 5년 내내 압수수색과 수사를 계속하려는 것 같다"며 "검찰이 언론 플레이로 떨어진 수사 동력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것 같은데,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와 압수수색은 더 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정적 제거가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성남시청을 도대체 몇 차례 압수 수색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백현동 개발은 이미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를 하고 경찰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그런데 또다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니 도대체 얼마나 우려먹으려는 거냐"면서 "윤석열 검찰의 전형적인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다. 자그마한 티끌이라도 나올 때까지 압수수색을 하고 또 하려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쯤 되면 먼지 털기 수사를 넘어서서 진공청소기 수사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죄가 될 만한 것이 나올 때까지 5년 내내 압수수색과 수사를 계속하려는 것 같다"며 "검찰이 언론 플레이로 떨어진 수사 동력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것 같은데,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와 압수수색은 더 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