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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소환 D-3' 정진상 소환 조사

이재명 혐의 다지기. 준비한 질문지만 100장 달해

대장동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오는 28일 이 대표 조사를 앞두고 혐의 다지기에 착수한 모양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정 전 실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대장동 사업 추진 당시 성남시 정책보좌관을 지낸 정 전 실장이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에게 어디까지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검찰은 정 전 실장 등 대장동 일당 공소장에 “이 대표가 2015년 2~4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민간업자들로부터 김만배씨의 지분 절반을 받을 것을 정 전 실장을 통해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적시한 바 있다.

검찰은 이 대표 소환을 앞두고 질문 항목만 A-4 용지 100장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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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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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
    이재명은 한국정치 기득권과의 싸움이다

    여.야의 싸움을 넘어서 말이다.

    그가 살아온 이력과 삶의 방향이 말해준다.
    그런데 한국 민초들은 그렇게 다들 기득권인가???

    그저 편갈라 부화뇌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볼 일이다

  • 0 2
    죄명이

    진상이가 진상을 밝히기 전에

    자살 당하면... 나야 뭐 조치.

  • 3 0
    지사의자에서 방구 뀐거

    털어도 털어도 안나오면 지사시절 의자에 앉아 방귀뀐거 수사하시오. 국가의 재산인 의자에 방구를 뀌다니 그것은 대역 죄가 될수도 있다오!

  • 3 0
    조까

    누가봐도 범죄사실이 없다는겆...
    조작을 위한것이다

  • 0 2
    정치판은 자기분수를 잊게해

    객관적으로보면 택도없는 인간들이 통을 해먹는걸보면 이용물에 불과하다
    개구리 재앙이 죄명이 모두 소모품일뿐 지깐넘들이 무슨통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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