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저격범 "아베에게 불만 있어 죽이려 했다"
20년 전 해상자위대에서 근무. 개조한 사제총으로 저격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를 저격해 심폐정지 상태로 빠트린 남성은 나라시에 사는 41살의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로 알려졌다.
야마가미는 이날 총격 직후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제압됐다.
그가 갖고 있던 개조된 사제총도 압수했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순순히 붙잡혔으며 침착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노렸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그는 2002년부터 2005년 무렵까지 3년간 해상자위대에서 근무했다.
야마가미는 이날 총격 직후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제압됐다.
그가 갖고 있던 개조된 사제총도 압수했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순순히 붙잡혔으며 침착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노렸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그는 2002년부터 2005년 무렵까지 3년간 해상자위대에서 근무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