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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검사출신 편중에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 쓰는 것"

文사저 앞 시위엔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허가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검찰 출신 편중 논란에 대해 "우리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용산청사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이 검찰 출신들을 너무 중용하는 게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확성기 시위에 대해선 "대통령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서 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선 "사용자의 부당 노동행위든 노동자의 불법행위든 다 선거운동할때부터 법따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계속 천명해왔다"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회 상황으로 새 정부 인사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상황을 봐가며 국회와 협조해 가며 진행해 가겠다"고 답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5 0
    전대협동문회보단낫다

    문통 정권은
    전대협동문회냐는 소리도 들었지.
    전대협동문회가 일 잘하나 검찰출신이 일 잘하나
    결과로 평가하면 되지.

  • 0 0
    하는짖이 쓰레기 .

    본심은 싸가지 ... 쯔.쯔.
    인간은 기본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

  • 0 0
    알콜 중독이나~

    먼저
    치료해라!
    국민들은
    불안해서 못살겠다!
    홧김에
    전쟁 선포할까봐!

  • 1 0
    큰 기대 안해 .

    평생 막강한 권력으로 살아온 사람이 뭘 알겠나 ?
    원래 , 제버릇 개 주나 ?
    적재적소가 아니라 ,일방적에 , 무대뽀 ..
    항상 그것이 화근이고 , 문제될 것.

  • 3 0
    민주당

    대답하는 것 보면
    초등학생 대답이다
    언론 플레이 대답
    대답에 깊이가 전혀 없어..

  • 3 1
    불공정과 몰상식

    술이 덜 깬 뚱땡이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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