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지방선거후 특별감찰관 후보 3명 추천하겠다"
"국민의힘, 5년간 특별감찰관 임명안한 민주당 비판해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특별감찰관 논란과 관련, "지방선거가 끝나고 민주당과 협의해서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야탑동 야탑역 유세 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특별감찰관제 법이 폐지되지 않고 존속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는 법에 의해 설치되기로 한 특별감찰관을 5년 동안 임명하지 않았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법에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그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그런 잘못된 행태에 많은 비판을 해왔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야탑동 야탑역 유세 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특별감찰관제 법이 폐지되지 않고 존속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는 법에 의해 설치되기로 한 특별감찰관을 5년 동안 임명하지 않았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법에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그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그런 잘못된 행태에 많은 비판을 해왔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