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3세 권노갑부터 26세 박지현까지 총출동"
이재명, 오는 28일까지 인천에 올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고전중인 지방선거 대책으로 "93세의 권노갑 고문부터 26세의 박지현 위원장까지, 노인과 장년층 청년층 등 모든 역량이 함께해 국정 균형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5일 권노갑 고문 등 당의 원로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문재인 정부의 장관 등이 함께 결합한 총력 합동회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균형 호소단'을 통해 지지층에 대선 패배를 딛고 투표해 민주주의와 민생, 국정의 안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서울은 권노갑 고문을 단장으로 이낙연·정세균 상임고문, 박영선 전 서울시장 후보,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정애 전 환경부 장관 등이 나선다.
접전중인 경기도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태년·안민석 의원,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 권칠승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이 나선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반 프리미엄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주일을 어떻게 치르냐에 따라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막판 총력전을 예고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에 올인하고,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청과 강원에서,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강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5일 권노갑 고문 등 당의 원로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문재인 정부의 장관 등이 함께 결합한 총력 합동회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균형 호소단'을 통해 지지층에 대선 패배를 딛고 투표해 민주주의와 민생, 국정의 안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서울은 권노갑 고문을 단장으로 이낙연·정세균 상임고문, 박영선 전 서울시장 후보,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정애 전 환경부 장관 등이 나선다.
접전중인 경기도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태년·안민석 의원,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 권칠승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이 나선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반 프리미엄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주일을 어떻게 치르냐에 따라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막판 총력전을 예고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에 올인하고,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청과 강원에서,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강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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