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8일만에 1만명 아래로
위중증-사망자도 감소세 지속
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8일만에 1만명대 밑으로 내려갔다. 검사건수가 적었다는 주말효과를 감안하더라도 확연한 감소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천975명 늘어 누적 1천796만7천672명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5일(8천570명) 이후 11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적은 225명으로, 5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32명 줄어 22명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987명으로 늘었고,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천975명 늘어 누적 1천796만7천672명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5일(8천570명) 이후 11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적은 225명으로, 5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32명 줄어 22명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987명으로 늘었고,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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