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인천시장' 유정복 44.6% vs 박남춘 41.2%
61.3% "이재명 출마 선거에 영향 미쳐"
<한길리서치>의 인천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뉴스더원>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인천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정복 44.6%, 박남춘 41.2%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2.9%,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1.6%였으며 없음/모름은 8.7%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4.1%, 민주당 43.3%였다. 정의당은 1.7%였으며 '지지정당 없다'는 9.0%였다.
응답자들의 61.3%는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의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이번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34.8%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2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뉴스더원>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인천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정복 44.6%, 박남춘 41.2%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2.9%,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1.6%였으며 없음/모름은 8.7%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4.1%, 민주당 43.3%였다. 정의당은 1.7%였으며 '지지정당 없다'는 9.0%였다.
응답자들의 61.3%는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의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이번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34.8%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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