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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째 4만명대 감소세 이어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소폭 증가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명대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2천296명 늘어 누적 1천743만8천68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6천768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 연속 4만명대다.

위중증 환자 수는 441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사망자도 79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153명이고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4만9천664명으로, 전날보다 1만8천528명 줄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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