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세대교체하겠다"
'86세대' 송영길과 대립각 세우며 세대교체 주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73년생, 5살 솔이 아빠, 박주민이 더 젋고 더 새로운 서울시를 만들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에 등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 후, 답답해하시는 당원, 지지자, 국민 여러분의 말씀을 꼼꼼히 들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관통하는 한 가지는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를 이뤄 '젊은 서울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세대교체'를 앞세우며, 당내 거센 반대에도 이날 출마선언을 강행한 '86세대'인 송영길 전 대표와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래서 결심했다"며 "조만간 정식으로 당원, 지지자 여러분들과 천만 서울시민들께 저의 결심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에 등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 후, 답답해하시는 당원, 지지자, 국민 여러분의 말씀을 꼼꼼히 들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관통하는 한 가지는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를 이뤄 '젊은 서울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세대교체'를 앞세우며, 당내 거센 반대에도 이날 출마선언을 강행한 '86세대'인 송영길 전 대표와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래서 결심했다"며 "조만간 정식으로 당원, 지지자 여러분들과 천만 서울시민들께 저의 결심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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