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김한길·김병준-박주선과 오찬 회동
오후엔 안철수 위원장과 집무실 이전 문제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과 인선 후 첫 오찬 회동을 가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정오께 식사를 위해 김한길 위원장과 인수위 사무실을 나와 100m 정도 떨어진 이탈리아 식당 'H라운지'로 향했다. 이들은 식당으로 이동하는 2분여동안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병준 위원장과 박주선 위원장이 이들을 맞았고, 약 1시간여간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윤 당선인과 김한길 위원장, 김병준 위원장 등은 함께 식당을 나와 경복궁 돌담길을 산책하며 약 10여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
윤 당선인은 오후에는 안철수 위원장과 만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정오께 식사를 위해 김한길 위원장과 인수위 사무실을 나와 100m 정도 떨어진 이탈리아 식당 'H라운지'로 향했다. 이들은 식당으로 이동하는 2분여동안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병준 위원장과 박주선 위원장이 이들을 맞았고, 약 1시간여간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윤 당선인과 김한길 위원장, 김병준 위원장 등은 함께 식당을 나와 경복궁 돌담길을 산책하며 약 10여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
윤 당선인은 오후에는 안철수 위원장과 만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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