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7일 청와대에 대해 "근데 여기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는 싶네요"라며 말해 설화를 자초했다.
탁현민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할 테니"라고 했다.
국민과 국가 재산인 청와대를 마치 '사유지'처럼 인식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한 대목이다.
그는 더 나아가 "이미 설치되어 운영되고 보강되어온 수백억원의 각종시설들이 아깝고,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수 많은 역사들…그리고 각종 국빈행사의 격조는 어쩌지?"라면서 "노태우 대통령때부터 일해온 정원담당 아저씨, 늘 따뜻한 밥을 해주던 식당 직원들, 책에도 안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구술해주던 시설관리 담당 아무개 선생님도 모두 그리워지겠죠. 겨우내 출몰하던 냥냥스도 ㅠㅠ"라고 두달 뒤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데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데 대해서도 "청와대가 사람들의 관심과 가보고 싶은 공간인 이유는 거기 대통령이 있기 때문"이라며 "일전에 ‘저도’를 ‘반환’ 했을 때 처음에는 국민들이 관심이 많있지만 결국엔 관심이 사라지고 결국 사람들이 별로 찾지않는 공간이 되었다"고 강변했다.
더 나아가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 준다고 했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는 윤 당선인측을 향해서도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이동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김은혜 대변인의 말을 들었다"며 "그러나 대통령 집무실을 비서동으로 옮긴지 5년이 되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직접 조금 전에 시간을 확인했는데, 그 소요시간은 뛰어가면 30초 걸어가면 57초로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헉헉"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문 대통령 재임기간중 숱한 설화와 논란을 자초했던 탁 비서관이 마지막까지 설화를 자초하는 양상이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