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피날레, 이재명은 청계광장, 윤석열은 시청광장
이재명은 수도권 공략, 윤석열은 경부선 상행 공략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혼신의 힘을 다한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수도권을 집중공략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우선 오전에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여의도 증권가를 찾아 직장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파주, 인천 서구 청라, 경기 광명 철산동을 돈다.
마지막 집중유세는 오후 7시 광화문 청계광장에 갖는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확성기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마지막 집중유세는 청계광장이 되는 셈이다.
이어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자정까지는 서울 홍대 거리를 찾아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윤석열 후보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 경부선 유세를 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와 함께 제주 거점유세로 일정을 시작한 뒤, 부산으로 이동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유세를 펼친다.
이어 경부선을 따라 대구와 대전을 거쳐 오후 8시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타이틀의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여기에는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대표, 이준석 대표 등이 모두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건대입구역, 강남역 등에서 젊은층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전 서울 노원구, 강북구에서, 오후에는 신촌역 인근에서 유세를 한 뒤 저녁 7시부터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젊은층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이재명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수도권을 집중공략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우선 오전에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여의도 증권가를 찾아 직장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파주, 인천 서구 청라, 경기 광명 철산동을 돈다.
마지막 집중유세는 오후 7시 광화문 청계광장에 갖는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확성기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마지막 집중유세는 청계광장이 되는 셈이다.
이어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자정까지는 서울 홍대 거리를 찾아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윤석열 후보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 경부선 유세를 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와 함께 제주 거점유세로 일정을 시작한 뒤, 부산으로 이동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유세를 펼친다.
이어 경부선을 따라 대구와 대전을 거쳐 오후 8시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타이틀의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여기에는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대표, 이준석 대표 등이 모두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건대입구역, 강남역 등에서 젊은층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전 서울 노원구, 강북구에서, 오후에는 신촌역 인근에서 유세를 한 뒤 저녁 7시부터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젊은층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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