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일 사회 분야를 주제로 한 중앙선관위 주관 마지막 3차 TV토론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벌었다.
윤 후보는 이날 저녁 KBS 본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 후보의 기본소득에 대해 선공을 날렸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말한대로 연 100만원 해도 50조원이 들어간다. 탄소세와 국토보유세를 증세하면 결국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성장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성장과 복지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후보가 사회 서비스 복지 일자리를 100만 개 창출하겠다고 했는데 기본소득 같은 보편적인 현금 복지를 포기한다면 이런 사회 서비스 복지를 얼마든지 늘리고 이것 자체가 바로 일자리 창출이고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윤 후보 말씀중에 기본소득 비판을 자주하는데 혹시 국민의힘 정강정책 1조 1항의 기본소득이 들어있는 것 아냐"고 역공을 폈다.
이에 윤 후보는 "그 기본소득은 이 후보가 말한 것과 다르다"고 일축했고, 이 후보는 "사과라고 하면 사과인 것이지, 내 사과는 다르다고 하니 이상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후보는 '페미니즘'을 꺼내들며 윤 후보에 역공을 날렸다.
그는 "윤 후보님은 저출생 원인 이야기를 하다 페미니즘 때문에 남녀 교제가 잘 안 된다고 했다. 윤 후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윤 후보는 "휴머니즘의 하나로 여성을 인간으로 존중하는 그런 것을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의 일부라는 놀라운 말씀을 했다"며 비꼬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에 "조카가 여자친구 어머니를 37번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을 맡아서 데이트폭력, 심신미약이라고 했다"며 "딸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회칼로 난자해 살해한 흉악범을 심신상실이라고 변호하셨는데 여성인권을 무참히 짓밟으면서 페미니즘 운운을 하시냐"고 직격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피해자분께 사죄의 말씀을 다시 드린다"며 "이건 페미니즘과 상관 없다. 변호사의 윤리적 직업과 사회적 책임 이 두가지가 충돌하는 문제니까 분리해서 말씀해달라"고 맞받았다.
이에 윤 후보는 "글쎄 여성들이 그렇게 생각할지 의문"이라며 "만약 이런 분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신다면, 과연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은 그런 나라가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 공약을 언급하며 "처음에 양성평등가족부로 바꾼다더니 갑자기 폐지를 들고 나온다"라며 "여가부가 여성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청소년 업무도 하는데 폐지하면 어쩐다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또 윤 후보가 '성인지예산 30조원 중 일부만 떼도 북핵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성인지 예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성인지 예산 중 어떤 걸 삭감해 국방부에 쓸 수 있느냐"고 물었고, 윤 후보는 "각 부처에 흩어진 예산 중에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는 차원으로 만들어 놓은 예산"이라며 "그런 예산을 조금만 지출구조조정을 해도 북핵으로부터의 대공 방어막 구축에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성인지 예산은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고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한부모 지원 사업도 다 포함한 것"이라며 "나라살림 행정에 대해 모르고 마구 말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대장동 비리에 대해선 “대통령 선거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특검하자. 동의하냐”고 선공을 폈고, 윤 후보는 “이거 보세요. 지금까지 다수당으로 수사도 회피하고, 정확하게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덮었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이 후보는 “그래서 특검하자고요. 왜 동의를 안 하냐. 지금 동의해 주세요. 답답하면 동의하세요”라고 맞받았고, 윤 후보는 “당연히 수사가 이뤄져야죠”라고 끊어말했다.
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부정부패하는 주가조작, 이런 거 하는 후보들 하면 안 된다"며 "특검하고 책임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져야 한다. 이거 동의하지 않는 것 보지 않았나? 이것으로 저는 분명하게 결론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윤 후보를 비난했다.
이에 윤 후보는 “저희가 작년 9월부터 특검을 하자, 우리 것도 할 것 있으면 받자고 했는데 지금까지 다수당이 이거를 채택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선거를 일주일 남겨놓고 또 특검을 하자고 한다"며 "이렇게 후안무치하고 부패한 이 민주당 정권이 집권 연장을 한다는 것은 재앙”이라고 맞받았다.
"대선출마" 4번 까지 양당정치를 개혁한다고 했고 무능한 윤후보를 찍으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것이라는 말을 한 직후 영화 [곡성]같은 일본무속과 검찰적폐의 소굴인 국힘당에 투항한 안철수를 안랩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지할수도 있겠지만 그 외에는 왜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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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 4번 까지 양당정치를 개혁한다고 했고 무능한 윤후보를 찍으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것이라는 말을 한 직후 영화 [곡성]같은 일본무속과 검찰적폐의 소굴인 국힘당에 투항한 안철수를 안랩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지할수도 있겠지만 그 외에는 왜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광자(빛)와 바리온(힉스반응질량입자)가 중력수축할때 광자압력으로 유체음파진동하고 밀도요동을 반영한 우주배경복사에 균일온도와 밀도의 요동이 복사한것처럼 남아 밀도가 높은곳은 뭉쳐서 별과 은하를 만들고 별이 수명을 다한후 폭발할때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져서 다시 태양계를 만드는 원료가되고 지구의 원소는 바다에서 유기체-유전자와 단세포로 진화시작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