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대선 후보들은 11일 두 번째 TV 토론에서 대장동 의혹과 백현동 특혜개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김혜경 파문 등을 놓고 격돌했다. 전체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맹공를 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방어에 치중하는 양상이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종편 4개사와 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 2개사 등 6개사 주관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윤석열 후보였다.
이재명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vs 윤석열 "대장동은 이재명이 한 것"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산업진흥원이 34대 1 경쟁률인데 대부분 선거대책본부장 자녀, 경기도 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녀 등이 일반인들이 가기 쉽지 않은 성남시 산하 기관에 들어갔다. (이 후보가) 평소 주장한 공정과 다른 것 아닌가 싶다"고 선제공격을 했다.
이에 이 후보는 "부인께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말이 많다. 2010년 5월 이후 거래를 안 했다더니 그 후 수십억 거래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며 "주가조작은 피해자가 수천수만 명이 발생하는데 이건 공정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고 맞불을 놨다.
그러자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연루된 대장동게이트에 비해 작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훨씬 더 많은 인원을 투자했지만, 검찰 수사에서 아직까지도 문제가 드러난 부분이 없다"며 곧바로 대장동 의혹을 직격했다.
이어 "대장동은 당시 시장인 이 후보가 한 거다. 곽상도 의원이든 박영수 특검이든 여기서 나온 돈 8천500억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검찰이 조사도 안 하고 특검도 안 하지 않냐"며 "이 자금이 지금 누구 주머니에 있고 어디 숨겨져있고 어디 쓰였는지 반드시 진상규명이 확실히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백현동-성남FC 의혹 융단폭격, 이재명 "검사가 왜 그러냐"
윤 후보는 더 나아가 "대장동은 그만 묻겠다"며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에 50m 옹벽이 올라간 것을 묻겠다. 유능한 경제 행정의 달인이라 늘 말씀하니"라며 백현동 비리 의혹을 꺼내들었다.
그는 "용도 변경이 2번 반려됐다가 이 후보의 법률사무소 사무장이자 성남시장 선거 선대본부장을 한 분이 (APT) 개발시행업체에 영입되니 산속 자연녹지에서 4단계 뛰어서 준주거지 되면서 용적률이 5배 늘었다"며 "특정 업자에게는 수천억원의 천문학적인 이익을 주고 수천명 주민들에게는 위험한 데서 살게 하고 준공 안되게 하는 것이 공정하고 정상적인 행정이고, 본인이 경제 행정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 후보가 "일단 팩트를 확인하면 사무장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자, 윤 후보는 "선대본부장 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했고 이 후보는 “2006년 떨어지는 선거였다. 한참 후의 일이고, 연락도 잘 안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곧바로 성남FC 의혹을 거론하며 “분당 정자동 두산병원부지 3000평에 대해 산업부지로 용도 변경을 해줬다. 72억원으로 취득한 것이 수천억원까지 급상승해 두산은 담보대출 1천100억원으로 자금난을 해소했다”며 “두산건설은 성남FC에 42억원의 후원금을 냈다. 담보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기업이 40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낸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고 대가 관계없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는 “30년 흉골로 남아 있던 걸 용도를 바꿔줘서 기업이 들어오고 300억원 이상 환수했는데 기업 유치한 것을 비난하면 되느냐”며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지마라. 경찰에서 3년 6개월동안 몇차례 수사했고 자급 추적까지 경찰이 다 했다. 아닌 사실로 검사(출신)가 왜 그러냐”고 맞받았다.
이재명 "건진법사 말 듣고 신천지 압수수색 포기" vs 윤석열 "코미디같은 쇼"
이 후보는 그러면서 "신천지가 코로나 방역을 방해했을 때 분명 법무부 장관이 지시했는데 (윤 후보는) 복지부 의견을 들어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고 말했다"며 "건진법사인가 무슨 법사가 '이만희를 건들면 영매라서 당신에게 피해가 간다'라고 말한 걸 듣고 압수수색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무속인 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최근 갑자기 어떤 분이 양심선언을 했는데 교주께서 '윤 후보 덕분에 살았으니까 빚을 갚아야 한다. 빨리 다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대선 후보) 경선을 도와주라'고 했다는 양심선언이 나왔다. 진짜로 압수수색을 안 한 이유가 뭔가"라고 추궁했다.
이에 윤 후보는 "오늘 보니 방어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하면서 말씀을 막 하신다"며 "복지부에서 30만 신도가 반발할 경우 관리가 안 되니까 강제수사는 지금 단계에서는 안 되니 조금만 미뤄달라고 해서 바로 중대본과 함께 대검의 디지털수사관들을 투입해서 압수수색보다 더 광범위한 범위로 신천지 과천본부의 서버를 다 들고 와서 중대본에 넘겨줬다"고 반박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의 압수수색 지시는 완전히 쇼다. 압수수색 지시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한 것으로, 기자들이 다 그때 웃었다"면서 "당시 이 후보님도, 추미애 장관도 그렇고 뭔가 튀는 행동을 하고 싶어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대검에 있는 간부들이 장관한테 '총장이 압수수색을 할 텐데 장관이 선수를 치십시오'라고 한 모양이다. 완전히 코미디 같은 쇼다. 다 웃었다"고 비꼬았다.
그러자 이 후보는 "저는 (경기도의 강제) 조사권으로 다 (신천지 신도) 명단을 입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받아쳤다.
심상정 "김혜경 리스크 아닌 이재명 리스크", 이재명 "내 불찰"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김혜경 파문'을 직격했다.
심 후보는 "후보 가족의 사생활 문제를 이슈로 만들 생각은 없는데 배우자 의전문제는 사생활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자격과 관련한 사안으로 매우 엄중하게 본다"며 "시장이나 도지사가 배우자의 사적 용무를 지원하는 담당 직원을 두면 안된다. 행정안전부가 사적활동에 대한 의전금지 지침을 내린 바 있다. 배 사무관 인사권자는 이재명 후보다. 배우자 리스크가 아니라 본인 리스크"라고 질타했다.
이 후보는 이에 "어쨌든 워낙 가까운 사적 관계에 있던 사람이 별정직으로 들어오다보니 공무 관련일을 도와줬고 사적 관계의 도움을 받아 경계를 넘었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러자 심 후보는 "단순한 불찰이면 거론하지 않는다. 자택을 수시로 오가며 비서역할을 11년간 했다. 배우자에게 비서실을 만들어 준 것"이라며 "이 후보는 2017년부터 대통령 후보로 나와 5년간 대선 준비를 했는데 이 일이 벌어져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https://5earch.net/109010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조언을 받고 신천지(사이비) 압수수색 공개 지시를 거부한 의혹 건진법사(전성배)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사이비) 기획실장직책으로 신천지행사에 참석
=홍준표-신천지 이만희가 윤석열 경선지원-경선 직후에 알았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0640_35666.html 노컷뉴스는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2021-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를 보도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BZ6nZpsuxRU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녹취조작의혹 쌍방울 알고보니-윤석열 테마주 김만배 화천대유대장동이익금+옵티머스펀드+라임펀드 돈 섞여 주가조작까지 윤석열이 이런 범죄들의 수사를 방해하고 뭉개는 공범역할을 어려워하자 김만배가 공범폭로협박과 욕을함
"홍준표-신천지 윤석열 경선지원관련-경선 직후에 알았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0640_35666.html 노컷뉴스는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2021-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를 보도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홍준표-신천지 윤석열 경선지원관련-경선 직후에 알았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0640_35666.html 노컷뉴스는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2021-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를 보도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열린공감TV 단독] https://m.youtube.com/watch?v=4JCSgNWnlMQ 현대차 MB소송비대납비리 제보자를 오히려 구속시키고 현대차 MB소송비대납 사건을 덮은 한동훈과 윤석열은 검찰이 아니라 재벌의 하청용역..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만일 재벌에게 알아서 기었다면 재활용불가 쓰레기 들이다..
홍준표-신천지 윤석열 경선지원관련-경선 직후에 알았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0640_35666.html 노컷뉴스는 신천지가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2021-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를 보도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o22FRI5EEcc 화천대유가 등기부에 나오고 윤석열후보와 같은 파평윤씨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의 빈집(7년간 빈집)에서 국민의힘 선거공보물 무더기(14명) 발견 유령 당원들 동원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경선 업무방해 의혹
광자(빛)와 바리온(힉스반응질량입자)가 중력수축할때 광자압력으로 유체음파진동하고 밀도요동을 반영한 우주배경복사에 균일온도와 밀도의 요동이 복사한것처럼 남아 밀도가 높은곳은 뭉쳐서 별과 은하를 만들고 별이 수명을 다한후 폭발할때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져서 다시 태양계를 만드는 원료가되고 지구의 원소는 바다에서 유기체-유전자와 단세포로 진화시작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