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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법부 결정 존중. 토론회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다"

"합리적 근거가 있는 검증은 국민의 권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법원이 자신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간 TV 토론 결정을 불허한 것과 관련,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국민의힘 필승결의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구정 전에 국민들이 다함께 보실 수 있는 시간대에 토론하길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설 전 4자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선 "어떤 형식의 토론이든 국민께서 대선후보의 정견 입장이 궁금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며 "건강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팀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 선언을 한 데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당과 지지세력들에 의해 수도 없이 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글쎄 과연 본인 주변분과 지지세력이 하는 것과 본인이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겠나"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네거티브는 객관적 근거가 없는 것을 갖고 하는 것이고 합리적 근거가 있는 것에 대해 검증하는 건 국민의 권리"라며 "한국 정치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화빈, 남가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1
    아래--부패의추억아~

    너같은놈들이늘상하는소리~
    맞춤법타렁과띄어쓰기타령~
    틀린말한거없고하니트집잡을
    게없으니까맞춤법과띄어쓰기타령하는찌질한놈들의수법~
    할말없거든그냥찌그러져
    있거라~~

  • 2 1
    부패의 추억

    어이 밑에 수신제가 들어라.
    다른 사람 수신제가 걱정 말고 너나 수신해라.
    맞춤법, 띄어쓰기도 안 되는 놈이
    뭔 남의 수신제가를 걱정하노???

  • 1 1
    부패의 추억

    4자 토론이면, 윤/이/안 & 허경영???
    심상정은 허경영보다 지지율이 낮지 않은가?
    여야 후보 모두 허경영의 황당 퍼주기 공약들
    죄다 불법복제하고 있고.

    허경영을 넣어라, 심상정 대신.

  • 1 1
    통일대통령될듯

    윤석열이만약대통령이된다면
    통일에기여한대통령으로기록
    최단시간에전쟁을끝낸전쟁으로기록되며남북이통일되지않겟나하는생각을해보게되네...
    노스코리아의일방적인힘으로
    양키들과양키똥개사냥군들은
    괴멸시키며통일완성....
    이런공상소설같은상상을해보면기분이아주좋아

  • 1 2
    넌절대안돼~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이게안되는윤석열이잔어~
    또배은망덕한인간이란평가~
    가장위험한발언(선제타격)
    전쟁을부를수있는정신 나간소리로서민의자식들귀신만들일있냐~~?
    북의군사력은미국놈들도감당이안되는막강한군사강국인데
    작통권도없는미국용병똥개주제에선제타격이란망언이뭐냐
    북이빡쳐서힘으로죠지면
    미국놈들이나우리나감당못하는가공할위력으로쳐바를텐데어디다대고선제타격운운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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