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합의점 도출해 나가고 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선대위 출범, 20일보다 앞당기자고 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5일 윤석열 후보와의 회동 이유에 대해 "하도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보도되고 하니까 서로 빠트린 것이 있는지 점검하려고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윤 후보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항상 말한 것처럼 저는 선대위 조기 출범에 자신한다. 그만큼 이견이 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화 내용에 대해선 "오늘은 기초적이고, 늘상하는 선대위 의견을 구하는 정도였다"면서 "합의점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모종의 진전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사무총장직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선 "사무총장 문제에 대한 이견에 대해서도 그것이 크게 진폭 되는 것을 저희는 경계한다"며 "저희가 오늘 논의한 많은 내용 중 일부분에 불과하다. 후보와 저는 굉장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래서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불화설을 적극 주인했다.
그러면서 "전체 선대위 그림을 그렸을 때 이번 선대위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역할을 맡는다고 총체적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 개별 조각으로 설명 드리는 건 많은 오해 낳을 수 있다"며 "저희가 최종적으로 발표할 때까지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선의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일 선대위 출범설에 대해서는 "후보에게 당기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윤 후보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항상 말한 것처럼 저는 선대위 조기 출범에 자신한다. 그만큼 이견이 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화 내용에 대해선 "오늘은 기초적이고, 늘상하는 선대위 의견을 구하는 정도였다"면서 "합의점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모종의 진전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사무총장직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선 "사무총장 문제에 대한 이견에 대해서도 그것이 크게 진폭 되는 것을 저희는 경계한다"며 "저희가 오늘 논의한 많은 내용 중 일부분에 불과하다. 후보와 저는 굉장히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래서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불화설을 적극 주인했다.
그러면서 "전체 선대위 그림을 그렸을 때 이번 선대위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역할을 맡는다고 총체적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 개별 조각으로 설명 드리는 건 많은 오해 낳을 수 있다"며 "저희가 최종적으로 발표할 때까지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선의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일 선대위 출범설에 대해서는 "후보에게 당기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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