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시다 총리 선출에 "협력 지속하겠다"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위해 협력"
청와대는 29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신임 총리 선출과 관련,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서한 발송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9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 내각 출범 당시 "스가 총리의 재임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축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기시다 총리는 내달 4일 취임할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서한 발송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9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 내각 출범 당시 "스가 총리의 재임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축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기시다 총리는 내달 4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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