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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보도] "임종성 의원가족-전 보좌관, 땅 사자마자 10배 폭등" 관련

공동 매입한 임야는 현재 맹지임야로 '현재 시세는 40만원 수준'

본보는 지난 3월 17일자 정치면에 <임종성 의원가족-전 보좌관, 땅 사자마자 10배폭등> 이라는 제목으로 임종성 가족과 전 보좌관이 부동산 투기로 땅값이 10배 폭등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임종성 의원가족-전 보좌관이 아니라 임종성 의원 방계가족 및 전 보좌관 배우자였고, 2008년 택지지구 최고 고시 이후 땅값이 최대 10배 폭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임종성 국회의원 방계가족과 전 보좌관 배우자가 공동 매입한 임야는 현재 맹지임야로 감정평가사에 의하면 현재 시세는 40만원 수준이지만, 거래가 되지 않는 임야로 확인되었기에 바로 잡습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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