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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또 4‧15 부정선거 주장. 타후보들 외면

하태경 "부정선거 논란은 이미 정리됐다"

황교안 전 대표가 29일 국민의힘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으나 다른 후보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황교안 전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동안 우리가 이야기하길 자제했던 (4‧15 총선거) 부정선거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통계 수치상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제가 우리당에 특검을 제안했다”며 재차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희숙 의원은 발언 도중 퇴장하거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눈을 감는 등 다른 주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4‧15 부정선거 논란은 정리됐다”면서 “선거에 불복하는 이미지 만들 수 있기에 이번 경선과정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안 생길 수 있도록 당에서 공식입장을 결정해달라”며 지도부에 요청했다.

그러자 한 남성이 하 의원의 발언 도중 난입해 들고 있던 유인물을 투척하는 등 난동을 부려 관계자에 의해 제지를 받기도 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breadegg

    부정선거

    하택경 빨갱이

  • 2 4
    이니엄마

    눈이 있으면 4.15 부정선거백서를 찾아보시라
    증거가 얼마나 많으면 백서가 나왔겄소

  • 8 1
    날씨가 너무더워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것이
    분명하다..

  • 1 1
    날씨가 너무더워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것이
    분명하다..

  • 1 1
    날씨가 너무더워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것이
    분명하다..

  • 4 4
    광주사람

    황교완은 정치감각이 제로네...
    태극기표라도 받고 싶어서?

  • 2 3
    어떤 놈이 ~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하루종일 댓글 2개!
    불쌍해서 하나 추가해줬다!

  • 7 4
    역시 교활이는 뒤쳐져

    걍 찌그러져 있으면
    값어치나 안떨어져.

  • 5 3
    부동산 4채는 '시대의 특혜'

    건설업계 출연기관서 20년 근무, 공공주택 반대 경력도

    국민의힘 LH 사장 후보 김현아 위원은 4주택자이면서
    김현미가 국토부장관할 때 집 안판다고
    비난하고 4주택은 시대적 특혜라고?

    이런 자를 공공부동산사업의 첨병인 sh공사 사장에 추천했다고?
    더운데 열받게 하네.

    국짐당에는 저 따구 인간들만 잇는거냐.
    하긴 황교안부터 개차반인데 새삼스럽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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