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친정권 인사들 자리 나눠먹기 잔치, 연산군 오버랩"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겸 원내대표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정책에 대해 “민생을 뒤로한 채 흥청망청한 연산군 시대가 오버랩 된다”고 질타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을 주도한 홍장표 전 경제수석을 KDI에 영전시키고, 일자리 참사에도 불구하고 황덕순 전 수석을 노동연구원장에 앉히는 등 친정권 인사들에게는 자리 나눠먹기 잔치판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여야정 민생협의체를 즉각 구성하자"며 "주택지옥 해결, 세금폭탄 해소,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안병길 의원은 이와 관련, 비대위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민생협의체와 관련, “여당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계속 주장하는데, 단순히 밥 먹고 헤어지는 협의체는 안 된다”며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민생에 성과 낼 수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어달라는 얘기”라고 부연설명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을 주도한 홍장표 전 경제수석을 KDI에 영전시키고, 일자리 참사에도 불구하고 황덕순 전 수석을 노동연구원장에 앉히는 등 친정권 인사들에게는 자리 나눠먹기 잔치판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여야정 민생협의체를 즉각 구성하자"며 "주택지옥 해결, 세금폭탄 해소,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안병길 의원은 이와 관련, 비대위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민생협의체와 관련, “여당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계속 주장하는데, 단순히 밥 먹고 헤어지는 협의체는 안 된다”며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민생에 성과 낼 수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어달라는 얘기”라고 부연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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