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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87명, 사흘만에 500명대

수도권 발생비중 67.3%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3만8천898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29명)보다 42명 줄어들며 지난 25일 516명에 이어 사흘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71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384명(67.3%)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24명, 경남·충남 각 21명, 대전 18명, 강원 16명, 경북·충북 각 14명, 부산 13명, 울산 12명, 광주·세종 각 8명, 전남·제주 각 7명, 전북 4명 등 187명(32.7%)이다.

해외유입 16명 가운데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경기(3명), 서울(2명)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천946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9 0
    26일- 미국 코로나 감염자 현황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 2만 3604명 - 사망자 5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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