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4일 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을 한동훈 검사장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검찰권 남용"이라며 유 이사장을 감싸고 나섰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처럼 어제 신임 검찰총장 지명이 이뤄지자 대검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로 전격 기소했다"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 지명에 검찰이 서둘러 유 이사장을 기소한 것인양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관련 사건은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죄수에 대해 가족 관련 수사와 별건 수사를 협박함에 있어, 이미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채널 A 이모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공모했는지가 본질"이라며 "이에 대한 수사는 현재 그 검사장의 협조 거부로 답보상태다. 유시민 이사장은 당시 외부로부터 노무현재단 계좌 열람 정황을 파악하고 이런 사실을 알린 것"이라며 유 이사장 행위를 합리화했다.
나아가 "이철 대리인 지 모씨가 이 기자를 채널A사에서 만났을 때도 '검찰이 (협박) 편지내용대로 수사진행하는 걸보면 총선 때 유시민 이사장을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냐'고 한 발언에 비추어보면 당시 유시민 이사장의 의심과 공포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었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 이사장도 검찰이 자신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고 주장했다가, 금융기관의 계좌추적 통보 시효가 지난 1월 22일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본인 주장이 허위였음을 시인하며 한동훈 검사장에게 사과한 상태다.
또한 채널 A 기자와 한 검사장간 공모 의혹 역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끄는 수사팀이 강도높은 수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검사장을 기소하기는커녕 채널A 기자 공소장에 한 검사장을 공범으로도 적시하지 못한 상황이다.
추 전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보호에 불안을 느낀 한 시민이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한 마당에 그를 상대로 검사장은 무려 5억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하였고,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 식구를 위한 기소까지 하는 것은 검찰권의 남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검찰권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사되어야지, 특정인의 민사소송을 뒷받침하기 위해 함부로 쓰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검찰을 비난했다.
유 이사장이 뒤늦게나마 사과를 했으니 민사소송이나 수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어서, 장관 재직시절 수차례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하며 '추상같은 수사'를 주장해온 추 전 장관의 내로남불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5021628001 "수출" 10년만에 최대폭 상승 역대급 기록 행진 중 수출액으로도 역대 4월 가운데 최고 기록 품목과 지역을 막론하고 수출이 고르게 증가 코로나 대유행이 글로벌 교역에 타격을 준 지 1년여 만에 완연한 회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5021628001 "수출 10년만에 최대폭 상승 역대급 기록 행진 중 수출액으로도 역대 4월 가운데 최고 기록 품목과 지역을 막론하고 수출이 고르게 증가 코로나 대유행이 글로벌 교역에 타격을 준 지 1년여 만에 완연한 회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5021628001 수출 10년만에 최대폭 상승 역대급 기록 행진 중 수출액으로도 역대 4월 가운데 최고 기록 품목과 지역을 막론하고 수출이 고르게 증가 코로나 대유행이 글로벌 교역에 타격을 준 지 1년여 만에 완연한 회복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