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지난달 30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종지협은 청원서에서 "재판과정을 통해 이 부회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책임 있는 기업인으로서 지난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며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과거의 악습을 단절하기 위한 윤리·준법 경영의 강화를 약속했다"며 "삼성그룹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올리는 데 공헌했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국익을 위해 삼성과 이 부회장에게 진심으로 참회할 기회를 달라"며 "이 부회장이 비상경영체제의 삼성에 하루속히 복귀해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특별 사면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에는 종지협 공동대표 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공동대표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이범창 회장 등 6대 종단 지도자가 이름을 올렸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도 종지협에 가입해 있으나 공석인 관계로 이번 청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을 밝히라는" 말을 한적이 있나? 이부회장은 범죄로 감옥에 있는데 세월호의 국민 300여명은 죄도 없이 참사를 당했고 기무사는 유가족을 사찰하고 시신까지 수장하라는 방안을 박근혜정권에 보고했는데도 종교지도자들은 입쳐닫고있다가 이부회장사면에는 왜 이렇게 필사적인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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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제사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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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밝히라는 말을 이부회장을 사면하라는것처럼 열심히 한적이 있나?. 이부회장은 분명한 범죄사실로 판결받아 감옥에 있는데 세월호의 주권국민 300여명은 아무죄도 없이 참사를 당했고 기무사는 유가족을 사찰하고 시신까지 수장하라는 방안을 박근혜정권에 보고했는데도 종교지도자들은 입쳐닫고있다가 이부회장사면에는 왜 이렇게 필사적인가?.,
(세월호)유가족의 탄식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 현장지원등을 명목으로 세월호TF를 구성해 유가족을 사찰한 사실을 확인 기무사가 세월호가 인양됐을 경우 각종 논란 재점화로 정부 비난 증가 등을 우려해 희생자 시신을 바다에 수장 처리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문건이 공개 http://www.vop.co.kr/index.html
세월호 64개 CCTV와 선으로 연결돼 있던 DVR이 분리된 채 다른 장소에서 포착된 점과 해양경찰이 사참위에 제출한 DVR 수거과정을 담은 영상이 재촬영된 것으로 보이는점을 근거로 DVR본체 수거과정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수사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4052100004
삼성 장학생들이 득시글거리는구나!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 의혹’ 특검 수사 결과 약 4조5000여억원의 차명재산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실명 전환한 차명주식 1조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13년 동안 이뤄지지 않다가 최근 상속세 발표와 함께 의료 영역에 1조원을 기부하겠다고~ 장난치냐? 그때 1조원이 지금 9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