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직전에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김무성 전 대표는 26일자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서청원·최경환·정갑윤·홍문종 등 8명의 친박계 의원이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하야를 건의했으나 박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며 “하야를 선언하면 그 순간 끝이 아닌가.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택했는데, 당시엔 헌재에서 기각될 걸로 기대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 있는 모두가 100% 기각이라고 봤다”며 “기각되면 광화문광장 등이 폭발할 것 아닌가. 그래서 기무사령관한테까지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대대적 공세에 나섰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우원식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새누리당 핵심 인사(김무성) 입에서 우리당 추미애 대표가 최초 폭로한 계엄 의혹에 대한 실토가 처음 나온 것"이라며 "조현천 전 군국기무사령관에 대한 조사 이유가 더 확실해졌다. 촛불을 군화로 짓밟으려 했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주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계엄 검토 지시가 사실이었다"며 "이것 자체로도 경악스러운 일인데 김 전 대표의 마치 별일 아니라는 듯이 회고하는 태도에서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계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면 이럴 순 없다"며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대표를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권에 반대하는, 2017년 탄핵 때와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계엄을 또 검토하겠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지금이라도 계엄 검토 지시를 누가 했는지 꼭 밝혀야 한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정권이 시민들을 강제로 짓밟는 계획을 세워선 안된다는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다.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국민들의 지지를 받고있지만 미국 군산복합체와 극우유태인자본의 아바타역할만 했고 미얀마군부는 자신들이 수십년동안 미얀마의 경제이권을 독차지하고 민주주의를 탄압하기때문인데.. 아웅산수지는 과거 한국의 친미 이승만-명바기-503호 정권이고 미얀마군부는 박정희-전두환등의 군사반란정권으로 보면된다..
열심히 한것은 김기춘비서실장에 대한 반발심이다. 김기춘이 검찰출신이기는 하지만 군사독재시절의 인물이므로 덩치가 커져버린 윤총장시대의 검찰을 무시했기 때문인데 정의실현이 아니라 검찰의 기소권독점이 더 중요했던것이다. http://feeds.soundcloud.com/stream/1026376522-xsfm-408c-pk.mp3
검찰은 공소유지만하는 [공소청]과 기소만하는 [기소청]으로 분리하고 경찰은 [행정]-[수사]-[정보]경찰의 분리 승진시스템으로 가고 대법관은 대폭 증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줄여서 더 공정한 판결을 하면된다.. 물론 공수처는 7000여명의 고위공직자(대부분 검사 판사) [수사]와 [기소]를 하고..
검찰은 수사권-기소권-영장-피의자 무제한소환권-별건수사권이 있으면서 피의자를 조사하려면 구치소로 직접 찾아가야하는 경찰은 수사역량이 부족하다는데 이것은 검찰은 차포를 가지고 있으면서 경찰은 왜 차포떼고 장기를 못두냐고 하는것이다 http://feeds.soundcloud.com/stream/1026376522-xsfm-408c-pk.mp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 =431770&s_no=431770&page=1 청일-러일전쟁의 피해를 입은 서북지방(평안도)에서 친일성향주민들이 미국선교사에 의해 개신교가 되고 북한정권이 친일파를 탄압하자 남한으로 와서 미군정-이승만정권에 부역한것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독립선언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남한 정부수립 으로 미국은 냉전의 아시아경계선이 남한 중동과 유럽의 냉전경계선은 이스라엘로 하고 1948년 4월 3일~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43 민간인 학살에 미국의 하수인 이승만이 북한친일파 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를 동원하여 냉전이 전세계로 확산 된것으로 봐야한다.
기무사 계엄실행문건에서.. 국회의원과 언론을 통제한후.. 국회에서 계엄해제못하게 차단하고.. KBS 단일언론체계로 괴벨스식 방송과 함께 정치-외교까지 군부가 통제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은 결국 기무사가 한국의 숨겨진 진짜권력이 되고싶은것이지만 마치 나치독일의 히틀러 SS(무장친위대)처럼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 헛된 희망과 몰락이 있을뿐이다..
탄핵 기각되면, 서울 절반인구 쯤 거리로 나설 게 분명했던 거지.. 그 인구 저항이 무서워, 법원도 까꾸로 갈 수는 없었을 것이고.. . 정권이 적폐 패거리의 소굴에 넘어가면, 또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불러야 되는 시절은 온다. . 민주정권이 100번의 실책을 하더라도, 절대로 적폐 패거리에게 정권을 넘기면 안 되는 이유인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