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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경선, 송영길·우원식·홍영표 3파전

19일 방송토론회, 20일 순회 합동연설회 시작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이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간 3파전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18일 당사에서 대표후보 예비경선을 벌인 결과 정한도 용인시의원이 컷오프에서 탈락돼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경선에는 중앙위원회 소속 선거인 470명중 297명(63.19%)이 투표에 참여했다. 표 순위와 순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은 오는 19일 호남을 시작으로 21일 충천, 23일 영남, 26일~27일 수도궈 지역 방송 토론회에 나선다. 지역 순회 합동 토론회는 20일 광주·전남·제주, 전북, 22일 대전·세종·충남, 충북, 24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순으로 진행된다.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는 28일부터 진행되며 다음달 2일 결과가 발표된다. 최고위원에는 3선 전혜숙, 재선 강병원·백혜련·서삼석, 초선 김영배·김용민 의원과 원외 인사로 황명선 논산시장 등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ㅋㅋㅋㅋ

    송영길 홍영표는 절라홍어고

    우원식은 애비애미가 북조선이고

    더홍어 민주당은 절라도 아니면 북괴출신이냐? ㅋ ㅋㅋ ㅋㅋ

  • 1 0
    노형욱

    때려잡자 ㄱㅁ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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