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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심 얼마나 무서운지 절감했다. 차선의 후보 골라달라"

지지층에게 적극적 투표 참여 호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권한대행은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7일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천심인지를 다시 한번 절감할 수 있었다"며 거듭 자세를 낮췄다.

김태년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투표독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격려해 주신 분도, 질책해 주신 분도 모두 나라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더 경청하고 겸손한 자세로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쁜 정치인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착한 유권자가 만든다고 하는 말도 있다. 생각만 하는 것은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투표가 의사 표시"라면서 "역대 최고의 재보궐선거 투표율로 다시 한번 위대한 시민의 역량 보여주시기 바란다. 오늘 꼭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서울과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차분히 생각하며 최선의 후보 아니면 차선의 후보를 골라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이 투표하시면 여러분이 원하시는 후보가 당선하고, 여러분이 투표를 하지 않으시면 여러분이 원하지 않으시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자당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저희들은 선거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많은 말씀을 드렸다. 사과도 드렸고 약속도 드렸다"며 "저희들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37 개 있습니다.

  • 0 0
    밑에 차선쓰신 분

    정말로 공감하며 눈물날 지경입니다
    나를 벼락거지로 만든 문씨일당을 확그냥 ㅜ ㅜ
    내가 몇년동안 경고했건만

  • 3 0
    차선이라고?????

    느그들이 차선이라고?????
    아파트값 폭둥시켜서
    무주택서민에게 덤터기 씌운
    총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해좠니????

    명바기가 해드셨다는 20조는
    껌값도 안된다.

    차선이 아니고
    최악이다.

  • 1 1
    breadegg

    저 잘난 맛에 같잖은 신념질로,
    집토끼 죄다 흩어버린 놈팽이가 문제야..
    .
    그것 뿐이냐?
    온갖 개혁입법 발목 잡다 못해,
    똥차 길 막고 말뚝 박고 앉아서
    2년 7개월간 찔통을 부렸다.
    .
    이 작자 엄중타령에 진절머리 치는 사람들 많다.
    에혀~, 물건너 간 듯~

  • 2 0
    저팔개의 때늦은 후회

    지버릇 개주나 이또한 몇일몬간다

  • 5 0
    역대최악의선거

    진짜 듣도보도 못한 생태탕 선거 - -
    박영선은 졸지에 바지후보가 되버렸고
    사실상 김어준과 오세훈의 대결....
    그러고보니 문재인이 바지사장이란 소리 들은 이유를 알 거 같다.
    시장 후보도 바지후보로 만들어버리잖아.
    자칭 개혁진보진영이
    무능할 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무능하고 부패하기까지 했을 줄은 몰랐다.
    최악이다.

  • 4 0
    11124

    더러운 문재인 빨갱이정권의 선거조작위
    오세훈 납세 일부 누락
    세금을 더 낸것을 마치 세금을 안낸것처럼 선동하는 주사 빨갱이 독재정권
    이런 쓰레기 정권은 타도의 대상이다

  • 0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 0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0 1
    원숭이

    제가 속했던 당에는 한표도 안 주신다면
    저승에서나마 속죄가 될 것 같습습니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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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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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4

    정치는 자신들이 권력을 위임받아 한 짓에대한 평가를 받는것이 선거다
    더듬어강간당이 그동안 한 행위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을 거부하냐
    뭐 이런 개 쓰레기 파렴치한 것들을 봤나
    니들이 잘 했으면 평가가 좋을 것이고 아니면 나쁘겠지
    평가는 계속 안받고 권한만 계속 달라는 이런 쓰레기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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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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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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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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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때도 그랬지..

    한번만 용서해주면
    절대 양아치 짓거리 안한다고..
    니덜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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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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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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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그러운세금,건보료폭탄

    공시지가인상폭탄
    코로니시국에
    온통세금폭탄
    세금만 빼먹는 기생충좌파들

  • 2 0
    @부동산 이해충돌 이용 투기꾼 색출!

    예나 지금이나 있었던 이런 투기들~
    이제 예전처럼 쉬쉬하지않고 공개됨으로써
    발본색원의 출발점임은 부인할 수 없다

    더군다나 위정자들의 처가쪽 명의를 도용한
    법꾸라지 투기엔 더욱 분노하여 시민들이 본떼를 보여줘야 한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지만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1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1 0
    그러니까 사회생활 5년정도에

    20억 앨시티 초고층 아파트를 누가 살수있냐고?..
    그리고 로얄층 매물이 2번씩이나 우연히 나올수있나?..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홍씨는 지금 박형준후보를
    엿먹이고있는것 맞지?..

  • 2 0
    분리수거더민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파리가 앞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

    2010, 조국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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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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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1
    남영동

    김일성과 복부인 엉덩인 그만 빨고 일 좀 제대로 하지?

  • 2 1
    적폐문재인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 7 1
    정치100단

    선거 닥쳐서 지지율은 낮고 다급하니까 무조건 맨입으로 사과하고 약속하고 보는 이런 행태야말로 신적폐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요즘 현집권세력자들이 뻑하면 사진기 앞에서 대가리 숙이고 허리 굽히는 평소에 보기 드문 모습이 부쩍 늘었는데 보기 역겹다.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로 행하라. 내가 집권해도 지금보다는 대한민국이 더 살기 좋을 것이다. 이게 뭐냐?

  • 7 1
    레알

    선거때만 민심이 두렵겠죠.
    선거 끝나면 도로 예전처럼 하실 분들

  • 1 1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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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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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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