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승리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시민의 진심이 모이고 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4월 7일, 마지막 선택의 날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 박영선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거짓 없는 정직과 울의 미래를 향한 진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천만 서울시민의 삶에 따스한 볕이 들고 봄이 올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며 "거짓말을 심판하겠다! 정직한 서울을 만들겠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서울이 아닌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로 나아가겠다!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끼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 시민 여러분의 이런 진심이 모이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신 마음도 다르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저녁 8시까지 투표가 계속됩니다"라며 거듭 지지층에 적극적 투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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