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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염치불구하고 호소. 다시 한번 기회 달라"

"사려깊지 못한 언행으로 실망 드려, 낮은 자세로 성찰하겠다"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염치불구하고, 다시 한 번 호소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김영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국민들의 비판과 질책이 엄중하다는 것을 어느 때보다 몸으로 느끼고 있다. 국정운영을 책임진 여당의 일원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감출 길 없고, 고개 들 면목도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족하게 느끼시겠지만 정말로 어렵게 한걸음씩 전진해왔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며 "비록 우리당이 사려 깊지 못한 언행으로 거듭 실망을 안겨 드렸지만, 대한민국 공동체의 희망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다.

김 전 장관은 4.7 재보선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퇴임하면 유력 후임총리로 거론되고 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11124

    더듬어강간당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지지해달라는 저 파렴치한 주사 빨갱이 바퀴벌레 대깨문들

  • 1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1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지만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1 0
    그러니까 사회생활 5년정도에

    20억 앨시티 초고층 아파트를 누가 살수있냐고?..
    그리고 로얄층 매물이 2번씩이나 우연히 나올수있나?..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홍씨는 지금 박형준후보를
    엿먹이고있는것 맞지?..

  • 1 0
    소서민

    김형 좀 아는 사람이요
    친문 의식 한술 더뜨더니 국무총리가 손에 잡힐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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