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남은 5일 동안 최선 다하면 박빙 될 것"
"부산시장 선거 역전 가능, 3040대 정반대 흐름 나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와 관련, "마지막 5일 동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큰 파이로 박영선 후보가 밀리고 있는 데 대해 "현장에서 저희들이 느끼는 감촉도 여론조사와 좀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대통령 선거는 비교적 맞았지만 그 나머지 선거는 틀린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선 "역전 가능성이 있다"며 "30~40대에서 기존 여론조사와 정반대의 흐름이 조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선 "민심이 워낙 출렁거리고 또 갑자기 그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면서 "야당의 입장에서도 꼭 편한 선택을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네 후보가 있지 않다는 것, 소속이 불분명한 분의 인기도가 갑작스럽게 생긴 것"이라며 "(지지가) 안정적이다, 지속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다는 점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큰 파이로 박영선 후보가 밀리고 있는 데 대해 "현장에서 저희들이 느끼는 감촉도 여론조사와 좀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대통령 선거는 비교적 맞았지만 그 나머지 선거는 틀린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선 "역전 가능성이 있다"며 "30~40대에서 기존 여론조사와 정반대의 흐름이 조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선 "민심이 워낙 출렁거리고 또 갑자기 그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면서 "야당의 입장에서도 꼭 편한 선택을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네 후보가 있지 않다는 것, 소속이 불분명한 분의 인기도가 갑작스럽게 생긴 것"이라며 "(지지가) 안정적이다, 지속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다는 점 등"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