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꾸짖으시더라도 현명한 판단해달라"
"처절하게 성찰하며 정책대안 구체화해 나가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의 부족함을 꾸짖으시더라도 저희의 혁신 노력을 받아주시길 다시 한 번 호소드린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엊그제 부동산 등에서 저희들이 부족했던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약속드렸다. 처절하게 성찰하면서 정책 대안은 당정이 협의해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서울,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앞으로 가게할 건지 뒤로 가게 할 건지를 좌우할 것"이라며 "서울, 부산 시장의 임기 1년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해야 하는 귀중한 기간이다. 그 기간에 어떤 수장을 뽑는 것이 옳은 것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거듭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대표직무대행도 "바닥 민심이 변하고 있다"며 "하루만에도 흐름이 바뀔 수 있는 게 선거다. 거짓말, '1일 1의혹' 후보에 대한 의구심이 민심 저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시즌 2는 안 된다는 시민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절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 민생을 두텁게 챙기고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엊그제 부동산 등에서 저희들이 부족했던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약속드렸다. 처절하게 성찰하면서 정책 대안은 당정이 협의해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서울,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앞으로 가게할 건지 뒤로 가게 할 건지를 좌우할 것"이라며 "서울, 부산 시장의 임기 1년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해야 하는 귀중한 기간이다. 그 기간에 어떤 수장을 뽑는 것이 옳은 것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거듭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대표직무대행도 "바닥 민심이 변하고 있다"며 "하루만에도 흐름이 바뀔 수 있는 게 선거다. 거짓말, '1일 1의혹' 후보에 대한 의구심이 민심 저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시즌 2는 안 된다는 시민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절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 민생을 두텁게 챙기고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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