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법을 대표발의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대차법 발효 한달여 전에 월세를 9.1% 올린 데 대한 비난이 확산되며, 가뜩이나 4.7 재보선에서 고전중인 민주당 후보들의 힘을 빼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이번에 빠졌으면 크게 실망했을 거야"라고 비꼬았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1일 대표단회의에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임대차 3법이 통과되기 한 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집의 보증금은 낮추고 월세는 높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임대료를 대폭 인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국회의원으로는 전월세 상한제 시행 전에 전세보증금을 올린 주호영·송기헌·조응천 의원에 이어 네 번째다. 경질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질타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 자체가 다주택자를 위한 기득권 집단이라는 사실은 이제 낯설지 않다"며 "비교적 진보적이고 양심적이라던 의원마저 알고 보면 발 빠른 집주인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도 "박주민 의원에 깊은 실망감을 느낀다. 박주민 의원님은 민변 변호사로서, 저는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며 "세상이 주목하지 않아도 기꺼이 진심을 보였던 변호사 박주민, 국민의 신뢰를 얻었던 '거지갑' 국회의원 박주민은 이제 어디에 있냐"고 강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어 “'시세보다 낮은 금액이었다'는 해명은 올바르지 않다. '시세보다 20만원만 낮게 임대했다'는 말은 면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줄 뿐"이라며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로 탄생한 정부, 촛불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대여당의 권력을 무너뜨리고 있는 건 민주당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정책을 총괄한다는 청와대 정책실장이 본인이 아는 정보를 갖고서 스스로 위법을 자행한 사태가 벌어졌고, 임대차 3법을 발의했다는 의원 역시 똑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러니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선거 막판에 또다시 터진 '박주민 사태'에 민주당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당내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지도부에서 논의해주길 바란다"며 곤혹스런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태년 대표대행은 이날 대국민사과를 통해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의 설계자로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고 했다. 과연 박 의원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볼 일이다.
보수꼴통들이 잘 하지도 못하는데 역전을 당하냐 견10세이들아.놈현 묘소에 가서 무슨 말을 해야야될까 이 ㅂㅅㅉㄷ들아.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이런문구를 새겨들어야지 견 자ㅅ들아.180석에 오만방자해가지고.글고니들은 정권 초부터 이재명죽이기에 혈안이되서 이래 된거다.문정권 답답하다.
"IMF 한국 성장률 3.6%로 전망..0.5%p올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8330.html 국제통화기금(IMF)이 2021 한국 경제성장률을 3.6%로 전망했다. 정부 전망치(3.2%)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3%)보다 낙관적..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현집권세력은 파렴치한들의 집합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나라가 어쩌다 이런 파렴치한들의 세상이 되었나 참으로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이자들의 철면피적인 뻔뻔스러움이다. 이들은 아프간에서 한때 정권을 잡았던 탈레반세력과 같은 결말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겸손한 예측이다.
IMF 한국 성장률 3.6%로 전망..0.5%p올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8330.html 국제통화기금(IMF)이 2021 한국 경제성장률을 3.6%로 전망했다. 정부 전망치(3.2%)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3%)보다 낙관적..
분식회계로 자본시장을 교란한것에는 화가 안나는데 이명박근혜때부터 LH공무원들이 부동산투기한것에는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를 누가 알고있으면 알려주면좋겠다. 그리고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화가 안나도 2차가해만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선택적분노는 정치적이익을 위한 여론조작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