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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대통령이 중증치매라고? 오세훈, 뼛속까지 극우"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표로 보일 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중증 치매환자'에 비유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연일 극우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 후보는 그저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중증치매 환자'라는 표현을 쓰고 '야당이 그 정도 말도 못 하나'라고 반박하기까지 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정상적으로 국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 '중증 치매환자'라는 표현은 말을 빙자한 언어 폭력"이라며 "원래 뼛속까지 극우인 분이 합리적 보수인 척 위장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불편한 기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극우 정치인이 공직을 맡게 되면 증오의 정치로 국민이 분열하고 민주주의 가드레일이 무너진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는 순간 광화문 광장은 태극기 부대의 난동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표로 보일 때"라고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깨어 있는 시민

    내가 볼 때
    걔는 중증까지는 몰라도 치매는 맞는 거 같어.

    안 그러면 어떻게 하는 언행마다
    국민 마음 못 읽고 오히려 염장 지르는 언행만 하며
    그 염장질조차도 A4 도움 없이는 못 하겠노?

    치매 환자 보고 "정신이 참 맑으시네요"라고 하면
    그게 바로 언어폭력 아니냐?

    듣는 치매 환자나 가족들은
    정말 기분 나빠진다.

  • 0 0
    성추행여걸3인방 ᆢ광진구 공신정

    여성인권팔이 남인순
    이상한애 진선미
    성추행천국 문재인좌파 민주당 만세
    냄새맡고싶어요
    성추행피해호소인 ~

  • 0 0
    그건 당연하고,

    극우정당과 준극우정당의
    지배사가
    이 나라의 정치사 아니던가!

  • 2 0
    오씨가고소안한것은 보도가맞다는뜻인가?

    고소와 고발의 차이는
    [고소]
    범죄의 피해자나 피해자와 일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고소권자''라고 한다)이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범인의 처벌을 구하는 것이고
    [고발]
    고소권자 이외의 제3자가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처벌을 구하는 것
    을 말하므로
    고소를 안한것은 KBS보도가 사실이라는뜻인가?

  • 3 0
    5세후니 이 놈!

    개 호래자식이로구나!

  • 3 0
    극우 기회주의자 오세훈

    오세훈의 실체는 극우 기회주의자다
    그의 과거 의정 및 시정 활동 보면 실체 보인다
    정치철학 같은 거 없다

  • 1 1
    ㅋㅋ

    깨시민은 복부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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