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변창흠 경질, 靑에 건의할 생각 없다"

"변창흠 사퇴는 무책임한 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10일 당 일각의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경질 주장에 대해 "변 장관 경질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선긋기에 나섰다.

김태년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고위공직자, 정무직 공직자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연히 지는 것이지만 지금은 조사 결과도 안 나온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도 "당 지도부가 변 장관에 대해 사퇴 건의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개인 의견을 담은 한 당직자의 발언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발언은 매우 부적절했다는 인식이 있었다는 점을 확실히 말한다"며, 당 지도부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경질을 건의할 것이란 보도를 일축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상혁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변 장관이) 이런 일로 인해 바로 사퇴한다면 무책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LH수사보다는 일단 전수조사 해야한다

    "정부"의 공공 주택용 택지는 공시지가로 보상받으므로
    시세차익은 미미하거나..오히려 손해볼수도 있다..
    택지자체 보다는..
    가격이 오르는 공급택지의 주변땅을 산 경우를 집중 전수조사해야
    한다..이것은 정부의 택지공급계획을 알고 투기했다는뜻이므로..

  • 1 0
    LH수사보다는 일단 전수조사 해야한다

    "정부의 공공 주택용 택지는 공시지가로 보상받으므로
    시세차익은 미미하거나..오히려 손해볼수도 있다..
    택지자체 보다는..
    가격이 오르는 공급택지의 주변땅을 산 경우를 집중 전수조사해야
    한다..이것은 정부의 택지공급계획을 알고 투기했다는뜻이므로..

  • 1 0
    LH수사보다는 일단 전수조사 해야한다

    정부의 공공 주택용 택지는 공시지가로 보상받으므로
    시세차익은 미미하거나..오히려 손해볼수도 있다..
    택지자체 보다는..
    가격이 오르는 공급택지의 주변땅을 산 경우를 집중 전수조사해야
    한다..이것은 정부의 택지공급계획을 알고 투기했다는뜻이므로..

  • 0 0
    양향자

    이 *은 국회의원인지 재벌의 종년인지
    입만 열면 헛소리만 하네 ㅉㅉㅉㅉㅉ

  • 0 0
    김태놈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 2 0
    전북사람

    역쒸나 같은 패거리들 소굴이었네!

  • 2 0
    ㅎㅎ

    중학중퇴인 김일성이 소련군 앞잽이 패거리중에선 고학력자였듯, 변가도 빈깡통 운동권 코드족중엔 대체할 인간이 없거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