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분명 미래 세대는 지금 우리를 부관참시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웅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폭증하는 국가부채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의 재정전망에 의하면 2030년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2천58조가 될 것"이라며 "2014년 533조였던 국가채무는 올해 1천조를 넘어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2028년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는 더욱 줄어 2천482만 명이 된다.이들이 2천58조를 갚아야 한다"며 "지금의 10대, 20대들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면 바로 8천만 원의 빚을 짊어져야 한다. 4인 가족의 가장이 되면 3억원이 넘는 빚을 지는 것"이라고 환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웰빙 정당이라는 조롱을 받는다"며 "맞는 말이다. 아이들과 10대들은 투표하지 않으니까요. 미래세대의 돈을 훔쳐 지금 세대에 나눠주면 홍길동 같은 의적 대접을 받으니까요. 따라서 선거의 승리를 생각하면 나라 빚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굳이 그걸 꺼내 드는 것을 보면 국민의힘은 선거 승리가 다급하지 않은 웰빙 정당인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한다, 웰빙이라는 조롱을 듣더라도"라며 "왜냐하면, 분명 미래 세대는 지금 우리를 부관참시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국가채무에 공공기관 채무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현재 공공기관 채무만도 500조가 넘는다. 올해 우리나라 채무는 천500조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미래세대가 성장하기 전에 굶어 죽을거다 imf외환위기때 긴축정책으로 일자리의 70%가 사라져 imf당시의 미래세대들이 나이들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젊은세대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받고 있다 정세계가 돈을 풀어서 자영업자나 기업하나라도 살리려고 박악하는상황이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좀해라
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실업자 증가,자살자 증가-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모순적, 중구난방적 주먹구구 정책으로 한국경제 침체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임계점을 지난듯하다,빛이 늘어날수록 일본식 장기불황이 더 조기에 ,길게 올 것이다,설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도 백약을 쓴 들 효과없을 듯하다.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이 모든게 개구라 얼치기 문발갱이 탓이다
좋은 글입니다.예산을 꼭 필요한데만 써야합니다. 3억원 빚,5%이율-1500만 이자/년,-월 145만,이자,현재하위20%소득이 월 150만원 정도니,하위20%는 아주 위험할거로 계산된다 빚늘이기는 미래를 위해서 엄격히 금지해야한다. 2028년이면 겨우 7년후다. 한국인의 노동소득 정점은 45세이다,59살부터 적자인생이다,빚많은 55세이상 장년층은 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