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일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데 대해 "금년에 우리가 100조의 국채를 발행한다. 지금은 재난지원금을 얘기할 때지, 기본소득을 얘기할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무리 좋은 것도 때가 맞아야 되거든요. 그리고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건가. 돈이 있어야 지원할 거 아니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건가? 그리고 어떻게 경제를 활성화할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국민들은 경제가 활성화되고 잘 돌아가서 자신이 노력한만큼 소득이 생기는 걸 가장 선호한다고 본다"며 "예를 들어서 샐러리맨은 회사 형편이 좋아져서 봉급이 올라가는 걸 원하는 것이고, 또 자영업자는 영업이 잘 되어서 돈벌이가 좀 소득이 늘어나는 걸 원하죠. 그런데 일을 하지 않았는데 그냥 돈을 준다? 그걸 바랄까요? 그게 우선일까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민들께서 이런 거 하자고 적극 지지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며 "거 왜 쓸 데 없는 데다가 우리가 왜 전력을 낭비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떻게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회복시키고 코로나가 진정되는 V자 반등을 이룰 거냐?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경제로 이끌어 가고 우리 다음 세대가 우리 세대보다 더 소득도 늘어나고 더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할 거냐?"라면서 "오늘 또 내일 또 계속 그 얘기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정세균 임종석 김종민 김경수까지 가세하여 이재명을 비난하는 것은 다른건 다 쓸데 없는 핑계이고,이재명이 너무나 청렴결백하게 시장과 도지사하는걸 보고 저런자가 대통령되면 부정부패 척결에 들어가 우리들 모두가 적당히 누이 좋고 매부좋게 다같이 해먹는데 지장있을게 틀림없다 싶으니, 있는 힘을 다해 이재명이 대통령 못되게 방해 놓고 있는것임
민주당 해도해도너무한다.5천년 역사에 이재명처럼 뛰어난 판단력과 통찰력을 갖고 가장 쳥렴결백하고 정의롭고 불쌍한 서민들에 대한 연민을 가진 정치인은 없었다. 솔직히 말 잘한다던 김대중 노무현보다 이재명이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잘하고 김대중과 노무현은 청렴결백하지 못했고 친인척비리도 못막았다.반면 이재명은 역사상 가장청렴하고 친인척비리막는데도 단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