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노점상도 4차 재난지원 대상에 포함시킬 것"
"3월내 지원금 지급되도록 하겠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관련, "노점상과 같이 세원, 과세 자료가 없어서 누락된 분들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재난지원금보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광·여행업계, 문화예술단체 등 코로나19 피해 업종들이 구체화되어 있다"며 "이런 분야에 대해서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점상 등에 대한 구체적 손실보상 방안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며 "1차 재난지원금 당시 전 국민 지원을 보편 지원을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원 대상자를 가리려다 보니 실제로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이 가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답했다.
홍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에 대해 여러가지 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확실한 것은 사각지대를 좁히고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액을 상향할 것"이라며 "넓게 두텁게 신속하게 방향에 맞춰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지급이라는 대원칙에 합의를 이룬 만큼 2월 중 추경과 관련된 논의를 마무리해서 3월 초에 추경안을 국회 제출하도록 하겠다"며 "추경안 제출이 마무리 되면 여야 논의를 거쳐 3월 내 4차 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재난지원금보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광·여행업계, 문화예술단체 등 코로나19 피해 업종들이 구체화되어 있다"며 "이런 분야에 대해서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점상 등에 대한 구체적 손실보상 방안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며 "1차 재난지원금 당시 전 국민 지원을 보편 지원을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원 대상자를 가리려다 보니 실제로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이 가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답했다.
홍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에 대해 여러가지 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확실한 것은 사각지대를 좁히고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액을 상향할 것"이라며 "넓게 두텁게 신속하게 방향에 맞춰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지급이라는 대원칙에 합의를 이룬 만큼 2월 중 추경과 관련된 논의를 마무리해서 3월 초에 추경안을 국회 제출하도록 하겠다"며 "추경안 제출이 마무리 되면 여야 논의를 거쳐 3월 내 4차 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