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금태섭, 15일과 25일 두차례 토론회 합의
3월 1일까지 후보단일화 매듭
양측은 이날 오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갖고 설 연휴후 2차례 TV토론을 갖기로 합의했다.
1차 TV토론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5일, 2차 TV토론은 열흘 뒤인 25일 실시하기로 했다.
토론회 주제는 1차는 '문재인 정부 4년간의 평가와 대안', 2차는 '서울시 비전과 정책'으로 정했다.
양측은 2차 토론회후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3월 1일까지 후보단일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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