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정봉주 꺾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66.4% 얻어 압승, 민주당과 후보단일화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9일 정봉주 전 의원을 꺾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총 투표수 5천518명 중 3천660표(66.4%)를 얻어 정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꼼수의 일원인 정 전 의원은 1천858표(33.6%)를 얻는 데 그쳤다.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여권 후보단일화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단일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총 투표수 5천518명 중 3천660표(66.4%)를 얻어 정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꼼수의 일원인 정 전 의원은 1천858표(33.6%)를 얻는 데 그쳤다.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여권 후보단일화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단일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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