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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진영 "여야, 서울특권주의자들아" 비난후 '여' 삭제

"모두 서울 더 키우겠다는 것. 서울의 고압력부터 빼라"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2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가 여당 후보들은 빼는 해프닝을 벌였다.

박진영 부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야를 막론하고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모두 서울의 인구를 늘리고 더 키우겠다는 것"이라며 "서울의 고압력부터 빼라, 서울 특권주의자들아!"라고 일갈했다.

여당 부대변인이 야당 후보는 물론 자당 후보까지 정면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었다.

논란이 일 조짐이 보이자 박 부대변인은 20여분 뒤 "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여당후보는 비판대상에서 제외했다.

TK 출신인 박 부대변인은 2000년대 노사모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선 경기 김포을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패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대구 새기들 특징

    나라 망해도 지들 고향만 잘살면 괜찮음

    그러니 토왜짓이나 하고있지

    한국이 다시 식민지되도 지들 고향 대구가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면

    만족하고 기뻐할 넘들임

  • 0 2
    성추행당 성추행정권

    국민 이간질정권

  • 0 1
    11124

    이게 더듬어강간당의 수준이다
    모든 지역대표 후보들은 자신이 대표하겠다는 지역을 발전시킬 의무가 있고 의지가 있어야한다
    이 당연한 것을 부정하는게 더듬어강간당이지
    서울시는 지난 8년간 원숭이 덕에 퇴보만 했지
    지방의 대표가 되려는 자들아
    짝뚱수도권이 되려하지 말고
    각자 지역의 강점을 살릴 생각을 해라
    뇌물현이처럼 서울뜯어서 놔눠주겠다는 등신짓 말고

  • 2 1
    진실

    김일성의 호화생활이 부러워 데모한 민주화 건달들은 복부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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