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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이건희 회장의 올림픽 유산 영원할 것. 조기 게양"

"올림픽 후원하고 올림픽을 전세계에 홍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6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타계와 관련, "고 이건희 회장이 삼성과 IOC의 톱(TOP) 파트너 계약을 통해 올림픽을 후원하고, 올림픽을 전 세계에 홍보했으며 스포츠와 문화의 유대를 발전하는 방식으로 올림픽 운동에 크게 공헌하고 올림픽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애도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이같이 애도하며 "고인의 올림픽 유산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며, 고인의 별세를 추모하고자 스위스 로잔 IOC 본부의 올림픽 기를 조기로 게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OC는 고 이건희 회장의 약력을 자세히 소개한 뒤 1996년 IOC 위원에 선출돼 문화위원회(1997년), 재정위원회(1998∼1999년)에서 활동하고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 중이던 2017년 IOC 위원직을 자진해서 사퇴한 뒤 명예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아래~ 광주폭동 운운 하는 놈!

    네놈의 멱을 따 돼지에게 먹이고 싶다!
    당시 광주에 파견돼
    대한민국 국민을 살륙한 공수부대원이냐?
    아님~
    고놈들의 zot찌꺼기로
    만들어진 짐승의 자식이냐?

  • 1 0
    기레기퇴치

    重山 이건희 원불교 교도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에서 돈으로는 천하제일이었는지는 몰라도
    가정적으로는 자식농사 1명 자살 2명 이혼, 형제농사 재산소송으로 낙제점입니다.
    화려했지만 아마 행복한 삶은 아니었을겁니다.
    가시는 길에 자식들이 상속세 탈세하여 더 손가락질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광고비에 중독된 찌라시기사 기레기들도 죽기전에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 0 1
    광주폭동 반역의씨앗 절라도

    성과를 만들어내는 삼성 vs 남의 흠집만 캐고다니는 홍어빨갱이들 ㅋㅋㅋ

  • 0 0
    삼성은 호남인에게 영원한 금단의 성역

    50여명 사장단 호남출신 전무한 삼성
    전라도 출신이 삼성에 입사하기도 어렵지만
    설령 취업에 성공한다 하여도
    고위 임원으로 승진한다는게 외국인 보다 어렵고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로 불가능에 가깝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역쉬
    이건희는 천재^^

  • 0 1
    여러분

    재앙이 딸 유학한

    고쿠시간대 구글 검색해보세요. 대학 교기가 욱일기 뜨악~

  • 0 1
    퇴임후 재앙이는

    죽을때까지 재판만 받다 뒤질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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