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재산이 후보 시절 신고액수보다 5개월새 1천700억원이나 급증한 것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대응을 질타했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15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후보자가 등록하는 것은 부실하고 선관위는 충분하게 꼼꼼하게 검증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고, 더 큰 문제는 선관위가 선거가 끝나면 한 일주일 후에 이 기록을 전부 다 없애버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고한 기록을 일반인이 볼 수 없게 홈페이지에서 다 삭제를 해버려서 본인들만 가지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대조를 해볼 수가 없는 것"이라며 "그래서 저희는 선거 후에 이런 일이 생길 줄 알고 미리 그것을 전부 다 다운을 받아서 상당 부분의 자료를 저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했던 것"이라며 1천700억 재산증액 사실을 밝혀낸 경위를 설명했다.
진행자가 이에 '당선된 사람들은 국민들이 계속 볼 수 있게끔 놔두는 게 상식적인 것 아니냐'고 묻자, 김 본부장은 "당연하죠. 당선된 후 나중에 임기가 끝날 때까지 또 다음 선거가 있을 때까지는 언제든 유권자가 국민이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없앤다는 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당선된 다음이라도 국회에 신고된 것과 얼마든지 선관위가 비교를 할 수 있고, 또 국회에서도 선관위에 신고된 것하고 비교가 가능한데 지금 두 기관이 서로 미루고 이걸 검증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도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이고 누군가가 이것을 분명히 하도록 법을 개정해서라도 꼭 해야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홍걸 더불어민주딩 의원의 부동산 누락,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현금 누락을 대표적 문제 사례로 거론한 뒤, " 그런 사람이 가서 공직을 한다면, 그런 사람이 가서 법을 만든다면 제대로 된 일을 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걸러내야죠"라며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소명을 직접 기회를 드렸고 소명이 불명확하면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선관위에 (조사의뢰)하고 검찰에도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도 이날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김홍걸 의원에 대해 "일단 물건은 동일한데 상가 같은 경우가 3월 공개 때는 면적이 62m²라고, 가액은 1.9억원이라고 신고를 했는데, 이번에 8월 공개 때는 62m²가 131m²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가액도 1.9억에서 4억 원 이상 증가한 5.8억 원이다, 이렇게 신고를 했다"며 "또 하나는 강동구 고덕동에 분양권은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3월에 공개할 때 기준은 분명히 2019년 12월까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다 공개하게 되어 있다. 봤더니 분양권을 2019년 12월까지 분명히 보유하고 있었다"고 불법성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부분은 분명히 법적으로 불법성이 있는 것으로 저희는 보고요, 이 부분에 대한 저희들도 검찰 고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검찰 고발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앞서 참여연대도 지난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10억원대 재산을 신고하지 않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홍걸 민주당 의원을 즉각 검찰에 고발할 것을 촉구하는 등 의원들의 재산 신고 누락에 미온적인 선관위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잇따라 향후 선관위의 대응이 주목된다.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인다. 이제는 벗어날때도 됐다..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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