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심상정', 김종민-김종철-박창진-배진교 4파전
존립 위기 직면 정의당, 어떻게 생존시킬지 관심사
심상정 정의당 대표 후임을 뽑는 대표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김종민, 김종철, 박창진, 배진교 후보가 당대표에 출마해 대표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부대표와 차별금지법제정추진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이며, 김종철 후보는 선임대변인이다. 박창진 후보는 대한항공 갑질논란의 피해자로 유명하며 배진교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다.
부대표에는 김윤기, 김응호, 김희서, 박인숙, 박창호, 배복주, 송치용 등 7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여성 할당 2인을 포함해 총 5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강민진, 김창인, 성현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대표 및 부대표 후보자들은 11일부터 유세와 토론회 등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들 새 후보들은 창당후 지지율이 최저로 급락한 정의당을 존립 가능하게 할지를 놓고 선거기간 동안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김종민, 김종철, 박창진, 배진교 후보가 당대표에 출마해 대표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부대표와 차별금지법제정추진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이며, 김종철 후보는 선임대변인이다. 박창진 후보는 대한항공 갑질논란의 피해자로 유명하며 배진교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다.
부대표에는 김윤기, 김응호, 김희서, 박인숙, 박창호, 배복주, 송치용 등 7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여성 할당 2인을 포함해 총 5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강민진, 김창인, 성현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대표 및 부대표 후보자들은 11일부터 유세와 토론회 등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들 새 후보들은 창당후 지지율이 최저로 급락한 정의당을 존립 가능하게 할지를 놓고 선거기간 동안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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