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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2.4% "의사국시 미응시 의대생 구제 반대"

구제 찬성은 32.3%, 잘모름 15.3%

국민 절반 정도는 의사 국가고시 미응시자 구제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국시 미응시 의대생 구제 찬반을 조사한 결과, ‘반대’ 응답이 52.4%로 집계됐다.

‘찬성’ 응답은 32.3%였으며 ‘잘 모름’은 15.3%였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반대’ 응답이 많았으며, 특히 광주·전라(반대 65.6% vs. 찬성 20.3%)에서 반대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반대 57.4% vs. 찬성 29.3%)와 30대(56.7% vs. 31.0%), 50대(56.6% vs.33.7%), 20대(49.6% vs. 34.7%) 순으로 ‘반대’ 응답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8.6%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에효~

    레알미터 말고 다른 조사기관에서 조사하면 80% 구제 찬성할 거 같은데..

  • 2 0
    그다지 희지않은..

    하얀거탑의 교훈은..
    낙장불입,.

  • 1 0
    그다지 희지않은..

    하얀거탑의 교훈,,
    낙장불입,.

  • 1 0
    그다지 희지않은..

    하얀거탑의 교훈,,
    낙장불입..

  • 1 0
    코코

    물어벙에게 기대할 수 없다.

    강단없는 자가 어찌 이 사단을 벌였는지?
    희한하다.

    차기 재명에게나 다시 기대하여야 할 것이다.
    재명이를 앞세워,
    기득권 중의 기득권 의사들의 철밥그릇,
    이젠 시민들이 빼앗아 깨뜨리고,
    시민들을 위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의사들을 선생이라 부르지 말고
    사장님이나 아저씨로 부르는 운동 벌여야 한다
    아무렴

  • 9 1
    딱 한번 - 하면 끝나는데

    계속해서 의사놈들 뿐만 않이라 기득권 단체놈들에게 양보히고 밀리니
    반복되는 것이야 / - 한번을 하면 되는데 그 한번을 못히므로 계속 반복이지

    결론은 - 문재양은 역대 최약골 남자 대통령이다 고로 다음 시험날자 발표해 - 멍청아

  • 3 0
    처와 자식을 인질로 삼은 국민의적

    조국의 가족과
    추미애 자식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인질로 삼은

    천인공노할 가족인질범들
    ㆍ국민의적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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