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전주와 동일한 47%
민주당 38%, 통합당 20%로 차이 더 벌어져. 무당층 5%p 급등
<한국갤럽>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중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와 다름없는 4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43%였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0%/45%, 30대 54%/39%, 40대 59%/35%, 50대 47%/49%, 60대+ 41%/46%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8%였고, 미래통합당은 3%포인트 하락한 20%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7%,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2%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0%로 지난주에 비해 5%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와 다름없는 4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43%였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0%/45%, 30대 54%/39%, 40대 59%/35%, 50대 47%/49%, 60대+ 41%/46%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8%였고, 미래통합당은 3%포인트 하락한 20%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7%,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2%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0%로 지난주에 비해 5%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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