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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 "4차 추경 편성해야"

코로나19 재창궐하자 앞다퉈 추경 주장

일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자들이 정부의 반대에도 4차 추경 편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4차 추경 명분은 수해가 아니라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었다.

신동근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1일(금)까지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다면 3단계 거리두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4차 추경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수 피해에 더해 설상가상으로 3단계 거리두기가 실행된다면 또다시 경제에 많은 타격을 줄 것"이라며 "대통령과 여야 대표 청와대 회동에서 4차 추경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대책 문제가 심도 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원욱 의원도 지난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서민 경제가 도탄에 빠지지 않고 정상화하기 위해선 올해 1%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며 "15조원 규모의 4차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밖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전날 의원총회에서 "신속한 기후재난 피해복구 지원과 2차 재난수당 지급을 위한 4차 추경을 서둘러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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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부정선거재검표언제하냐고씹세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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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ㅝㅓ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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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통당도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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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ㅗㅗㅠㅠ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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